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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임신, 출산, 진료비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국민행복카드 임신, 출산 진료비, 기저귀/조제분유,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의 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사용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고운맘카드, 맘편한카드, 희망e든카드 바우처별로 나누어 사용했지만 이제는 하나로 통합하여 기존 카드의 혜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국민행복카드 사용, 발급 방법은 임신 확인 후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후 국민행복카드 신청을하고, 바우처 등록을 하고 사용을 하면되며 국민행복카드는 BC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중 1개를 선택하여 카드사 전화, 카드사 온라인 홈페이지,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또는 카드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 직접 방문하는 경우 기업은행, 농협,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우리카드, 우체국, 수협, 전북은행, 제주은행, 광주은행, 제일은행이 있으며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포함,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포함 전국 영업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카드사별로 신용카드 혹은 체크카드의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확인서를 통해 임신이 확진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는 임신 1회당 60만원을 지원받고, 다태아 임산부는 100만원 지원,분만 취약지는 20만원 추가 지원을 받습니다.카드 수령 후 분만예정일 이후 1년까지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하여 전국 요양기관에서 본인부담금 결제가 가능하며 만 18세 이하 청소년 산모의 경우에도 임신 및 출산 관련 급여/비급여 의료비 및 만 1세 미만 영유아 의료비/처방,약제비 지원을 합니다.
산부인과, 한의원, 조산원에서 임신 및 출산 관련 급여 또는 비급여 의료비 및 만 1세 미만 영유아에게 사용된 전국 요양기관의 의료비, 처방 약제비 지원을 해주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가구의 영아 출생 후 만 2세 미만 영아 부모에 대해 최대 24개월 동안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을 한도 내에서 해주며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구매하고,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