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고 1시간 이내 거리로 시차도 20분정도밖에 차이가 나지않는 곳으로 도쿄,큐슈,오키나와,훗카이도,삿포로,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가까워서 일본 여행을 가시는분들이 많은데 여행갈떄 필수인 환전으로 엔화 환전 싸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용카드의 비중이 높아졌다지만, 여전히 해외여행시에는 현찰을 환전하여 챙겨가게 되는데 우선 90% 환전우대를 받을수 있는곳은 주거래은행을 이용하거나 주거래 은행 앱을 통해서 환전을 받으면 90%를 받을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은 앱을 통해서 들어간 후 외화, 환전을 통해서 최대 100불까지 가능하고, 만약 주 거래 은행인데도 불구하고,통장 차이에 따라서 환전우대 수수료가 80% 또는 70%의 경우에는 다른 은행을 통해서 9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곳 중의 기업은행,농협의 경우 엔화,달러 등 자주 환전하는것은 회원가입을 하지않고, 통장이 없어도 앱을 통해서 90% 환전을 받을수 있으니 다른은행도 알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엔화 환전 싸게 하는 방법으로 토스 어플의 경우에는 우대 쿠폰 없이도 복잡한 로그인 절차나 인증 없이 쉽게 가입 후 주요통화 첫 환전 시에는 100% 환전 우대를 받을 수 있으니 환전 수수료가 0원이 됩니다.
또한 직장인 월급 통장으로 오랫동안 쓰고있는 은행의 경우도 90%를 대부분 해주며 만약 주거래 은행도 없고, 그냥 은행을 가야한다면 서울역 환전센터를 이용하시거나 명동 환전소를 이용하는것도 방법이나 거리가 멀다면 그리 추천하는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