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여권 잃어버렸을때

계절이 바뀌면서 특히나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 만약 해외 여행 도중에 여권을 잃어버렸을때 어찌해야하는지 지금 잃어버려서 글을 보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또는 혹시나하는 마음에 떠나기전에 찾아보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데요.

 

 

해외여행을 가실때에는 여권 그리고 여권 사본을 한두개 챙기고, 사진도 두장정도 챙겨서 캐리어와 본인이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각각 넣어두는것이 좋고, 혹시라도 소매치기가 신한 유럽쪽으로 가신다면 가방 전체를 도난 당할 수 있기때문에 특히나 핸드폰,여권,돈을 조심해야합니다.

 

 

 

또한 여권을 자주 보여줘야해서 쥐고있다가 잃어버리기도하고, 비행기에 놓고 내리는 등 혹시라도 이러한 일이 생겼다면, 먼저 현지에 있는 경찰서를 방문해서 여권 분실 증명서 또는 폴리스레포트를 발급받아야하고, 이때 여권 사본이 있으면 더 절차가 간편해집니다.

 

 

 

 

두번째로 현지에 있는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이동하여 돈을 지불하고 긴급여권이나 여행증명서를 1~4시간 이내에 발급받을 수 있고, 발급 후 이민국으로가서 스탬프를 받으면 됩니다. 

 

 

바로 항공편을 이용해야하는 경우에는 단수여권을 일회용으로 발급 받을수 있고, 만약 주말 또는 공휴일의 경우는 한국 외교 통상부의 영사 콜센터로 연락하면 24시간 통화가 가능하며 해외에서 여권잃어버렸을때 당황하지말고 위 처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