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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늘어나는 해외 여행객의 수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러면서 환전과 환율에도 관심이 많은데 환율 같은 경우 실시간 변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 환전하느냐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게 되는데 그렇기때문에 여행 준비중이라면 환전 수수료도 확인해보는것은 필수인데 보통 그냥 환전을 하긴 하지만 환전수수료 계산방법을 궁금해하시는분들이 있어 알려드리겠습니다.

 

외화를 살때 또는 팔때 기준으로 구입통화별로 계산을 할 수 있는데 환율우대에 따라 금액이 약간씩 달라지게 되는데 전용 계산기를 이용하는것으로 kb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환전 수수료 계산을 해볼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카테고리 메뉴를 보면 전체서비스를 클릭하고 금융서비스에서 외환을 선택하여 접속하여 주세요.  

 

 

 

화면 아래쪽에 환율제공 서비스라는 것이 보이는데 그 아래 환전을 클릭하여 주면 되며 외화 사실때, 외화 파실때 두개 중 선택하면 되는데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사실때를 선택하고 계산을 하면 되는데 미국 달러 500달러를 살때 90%의 환율 우대를 받는다고 가정하여 계산을 해보았습니다.

 

 

이날의 미국 달러 환율은 일반적으로 확인했을때 1,134.00원이였고, 사실때는 수수료가 붙게되는데 수수료 포함 1,154,35원으로 고시환율 적용 금액이 577,175원이고, 우대환율 적용금액은 568,244원으로 약 8,930원을 할인 받은것입니다.

 

 

 

원화 기준으로 100만원을 미국 달러를 환전한다고 가정하고 환율우대는 90%로 적용하여 계산해보면 고시환율적용금액과 우대환율 적용금액을 비교해보면 원화로 총 우대금액이 15,699원인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용 계산기를 통한 환전 수수료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금융기관마다 우대율이 다르므로 환전할 계획이있다면 주거래은행에 90% 우대를 받을수 있는지 미리 확인 후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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