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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 쏘울 부스터 ev 한번볼까?

발빠르게 2019. 2. 7. 17:33

 

현재 기아 쏘울의 신형 신차 Soul Booster (쏘울 부스터)가  본격적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작년 12월에 신차 쏘울 양산 1호차가 최종 완성되어 첫 모습을 드러냈는데  신형 쏘울은 약 5년 만에 3세대로 풀체인지(완전변경)된 모습으로 2019년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2014년 쏘울 EV 전기차 버전이 추가된 이후 기아 레이와 함께 국내 대표 박스카로 꾸준하게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는 기아 레이가 압도적인 상황으로 2018년 레이가 박스카 국내 판매량 9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판매량이 레이 다음으로 쏘울 EV 전기차와 쏘울이 뒤를 이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신차 쏘울 부스터는 전체적으로 바디 라인이 더욱 선명해졌고,  강인한 남성적 분위기를 연출하여줍니다.

 

쏘울 EV의 충전기 투입구는 차량 앞 콘셉트 모양의 심벌로 새겨져 쉽게 찾을 수 있게되었고, 전면 헤드램프는 슬림한 LED로 구성되었으며 좌우 헤드램프와 자연스럽게 어울러지는 주간주행등(DRL)으로 디자인이 완성됐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일반 내연기관 모델인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대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27kg*m의 성능을 발휘하는데 이전 모델 보다 향상된 주행 스펙으로 변속기가 6단에서 7단 듀얼 클러치(DCT)로 변경되어 효율적입니다. 

 

 

 

 

전기차 EV 버전은 기존 쏘울 EV 대비 2배 이상 증가된 64kWh급 배터리 용량을 탑재했으며 최대출력 150kW(201마력)의 힘을 갖추었는데 고용량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기존 179km에서 300km 후반대 까지 늘어나게됩니다. 

 

3세대 쏘울 EV는 300km 이상의 장거리 전기차 대열에 합류하며 쏘울 전기차 모델은 1년 2만km 주행 기준으로 동급 휘발유차 대비 매년 약 250만원의 연간 연료비(주유비)를 아낄 수 있는 저렴한 유지비용이 강점이라 생각듭니다

 

 

 

 

글로벌 SUV 시장의 인기가 급성장하지만 
국내 유일 준중형급 박스카로 신차 쏘울 부스터를 매력있게 보는 국내 자동차 매니아 층이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가솔린 터보 모델과 전기차 모델 2가지 버전으로 2019년 상반기에 국내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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