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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현대 스틱스 경형 SUV 볼까?

발빠르게 2019. 1. 28. 11:05

 

새로운 초소형 SUV 모델 현대 스틱스 Styx 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저승을 둘러싸고 흐르는 강의 여신에서 따왔으며 소형차 엑센트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나온 현대 스틱스 입니다.

 

 

 

현대 스틱스는 소형 SUV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보다 작은 차체 전체 길이가 약 4,000mm로 국내 경차 모닝, 스파크 보다 약 500mm 크게 나왔습니다.

 

외관은 전면 헤드램프와 6각형 캐스케이딩 그릴을 결합하였고, 파워트레인 1.0~1.6리터급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할 예정입니다.

 

 

 

 

주력 엔진은 1.0리터 T-GDI 3기통 가솔린 터보를 통해 성능이 최대토크 17.5kg*m (1,500~4,000rpm) ,최대출력 110마력(6,000rpm) 입니다. 

 

스틱스 주행 테스트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차량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 인데 차체는 작지만 A필러와 C필러를 길게 올려 1열부터 트렁크까지 평면에 가까운 천장 구조를 만들어 실내 공간을 넓혀 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2019년 상반기에 국내 출시 이후 북미, 중국, 인도 등 글로벌 출시될 예정으로 판매 가격은 1천만원 중후반부터 시작할것으로 보이며 기아의 스토닉의 플랫폼을 공유하여 제작되어 전장 4100mm, 전고 1500mm 내외입니다.

 

 

 

스틱스 파워트레인은 정식 공개되지 않았지만 1.0~1.6리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아 스토닉에 적용된 1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7.5kg.m이 주력 모델로 예상됩니다.

초소형 SUV의 전면은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이는데 대형 그릴과 함께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이 역전 배치된 스타일이 적용됐으며 스토닉과 달리 5홀 타입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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