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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들의 임산부들에게 태아보험이란 어린이보험에 "태아 가입특약"을 첨부하여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 미리 가입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이에게 발생하는 질병과 상해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것입니다.
출생 전 태아 상태에서만 보험가입이 가능한 상품을 일반적으로 "태아보험"이라고 하며 선천성질환 수술보장특약, 출생 전후기질환 보장특약, 미숙아육아비용 보장특약, 신생아 관련 질병, 인큐베이터 입원비용들 등이 있습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나오면 다행이지만 생각지못한 상황으로 출생과 동시에 병원 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치료비 걱정을 덜고, 장기적으로는 자녀의 성장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 질병 및 재해사고 등을 보장합니다.
태아보험 가입요령으로 보장을 받으려면 임신 22주 내 가입해야합니다.손해보험사는 임신을 알게 되었을 때부터 가입할 수 있고, 생명보험사는 임신 16주부터 가입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임신 22주가 지나도 가입은 가능하지만, 태아의 선천적 질병에 대한 보장은 받을 수 없다합니다.
순수보장형은 만기 시에 환급되지 않지만, 보험료가 만기환급형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태아보험은 임신한 이후부터 출생전까지 가입하는 보험으로, 임신 23주이후에는 태아관련 특약가입이 불가합니다.
쌍둥이나 인공수정 등의 태아보험도 보험사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가입전 보험사별 가입 조건을 꼭 확인해야하고, 만기환급형 보험은 순수소멸성 보험에 적립금을 더한 보험을 의미합니다
태아보험의 피보험자는 태아가 아니라 출생 후의 신생아이므로 태아가 태어난 직후부터 시작됩니다. 태아보험은 신생아에 대한 보험이므로 산모의 제왕절개수술은 보장받지 못합니다.
지점이나 영업소 같은 경우에는 매장 관리비, 수수료, 인건비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온라인 다이렉트 가입이 가장 유리하겠으며 최소한 2곳이상의 비교 사이트를 통해서 가입하고 나면 아이가 30세가 될때까지 보통 보장을 해주며 보험 비용을 내야합니다.
경제적인 여력에 따라서 생명과 실손이 결합된 상품으로 암이나 각종 질병이나 질환등을 주로 보장하기 위한 생명보험과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등을 주로 보장해주는 실손보험에 가입해둔다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