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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주 투자 방법 알아보기

발빠르게 2020. 3. 3. 17:09

배당주 투자란 배당을 하는 회사의 주식을 매수하고 배당금을 받는 방식으로 증권계좌를 개설한 후 증권사의 주식매매프로그램에서 투자를 하는것으로 소유 지분에 따라 기업 이윤을 분배하는 것입니다.

배당은 회사가 벌어들인 이익 일부를 주주들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주주환원이기때문에 배당을 늘릴 때 주가가 상승하는 정도보다 배당을 줄일 때 주가 하락폭이 더 크기때문에 회사 수익이 줄면 배당금이 많이 줄어듭니다.

 

배당투자를 하는 것만으로 불확실한 미래 이익보다 현금 소득으로 매번 들어오는 배당을 하면서 정보가 시장에 누적되면 투자자들은 배당의 지속성 및 증가 여부를 투자 지표 상대적으로 우량주에 투자하는 결과가 됩니다.

기준금리에 연동되는 예·적금 금리도 떨어지면서 수익률을 제공하는 배당주로 투자자들의 배당수익률은 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수치로 현재 주가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만으로 올릴 수 있는 수익의 정도입니다.

예금이자보다 주당 배당금이 같은 금액을 투자했을 때 상대적으로 더 커진 것으로 국내 기업 배당수익률은 2018년까지 1%대에 머물었는데 코스피 배당수익률이 2019년 5월 들어 2%를 넘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배당금 총액은 매년 증가했습니다.

코스피 평균 배당수익률은 2%대지만 종목별로 살펴보면 고배당을 지급하는 기업 회사도 있는데 배당수익률은 통상 4%대 5%대 그리고 고배당은 7%대도 있는데 배당수익률 자체가 높은 종목이라해서 좋은건 아닙니다.

 

배당수익률 자체가 높은 종목보다 주당배당금이 증가세 종목을 보는것이 좋겠고, 높은 배당수익에 더해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곳에 투자하는것이 배당주 투자 방법으로 유리하겠습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의 비율로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순이익 비율을 뜻하며 이미 많은 투자가 이뤄져 재투자 부담이 크지 않은 기업이 최대한 많은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당과 유사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자사주 매입으로 자사주를 사들이면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식의 내재가치가 상승하는데 나중에 주식을 매도할 때 시세차익을 통해 상승분을 보전 받게되는데 이는 주주에게 내재가치 상승분을 배당으로 지급하는 것입니다.

 

배당금 투자방법으로는 5가지를 참고하여 투자하면 도움이 됩니다.

1. 종목 선정 : 배당성장률(매년 배당이 늘어나는 정도)이 우수한 기업 50종목을 선정하세요.

 

2. 매수 시기 : 목돈이 있다고 배당주에 한번에 투자하는것보다는 분산투자를 하세요.그리고 반드시 적당한 가격이 될 때 분할매수를 하면되는데 보통 배당주는 연초에 배당만 받고 매도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장 쌉니다.

매달마다 증권사프로그램에 본인이 판단하는 적정가로 예약매수를 해놓으면 갑자기 폭락하는 경우에 자동으로 매수합니다.매수할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cma로 보관하거나 단기 채권 ETF를 매수합니다.

3.매도 판단 : 해당 기업이 장래 성장성에 심각한 타격을 입는 경우나 배당금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반드시 매도하는것 좋은데 이유는 기업의 현금흐름에 큰 문제가 생겨 배당금이 줄어드는것입니다.

 

외국은 배당금이 줄어드는 기업의 경우 배당 ETF에서 제외시켜버립니다.

 

4. 배당금 활용 : 배당금은 지금까지 번 돈에서 30% 정도를 재투자를 통해서 복리효과를 볼 수 있으며 배당금으로 산 주식에서 내년에 배당금이 또 나오기 때문입니다.

배당투자는 배당금만 바라보고 하는 투자이기 때문에 주식이 폭락하면 대량매수하면 되기때문에 코스피가 폭락해서 원금을 손해보는 일이 없으며 배당ETF는 폭락장에서만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를 잡는것이 어렵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낮으며 배당주 직접투자는 계절별 하락하는 녀석들이 나오는데 저가 매수 기회가 언제든지 존재하는데 개별종목이 폭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조심해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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