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카오에서는 택시, 대리, 카풀, 타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제주도를 가기위해서 알아본 최근 뜨고 있는 타다 카니발 차량은 큰 짐 캐리어와 질 높은 서비스로 목적지까지 쾌적하게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반응이 매우 좋은데 타다 요금 종류 및 타다 김포공항 요금 알아보겠습니다.
타다는 기본적으로 베이직, 어시스트, AIR, 프라이빗, VIP VAN 총 5가지 라인업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3800원이라면 타다 기본요금 약 4500~5000원으로 자동차 대여비용과 기사님 운전비용 그리고 거리와 시간으로 책정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해 택시와 같은 방법으로 앱에서 타다를 부르면 되는데 베이직을 많이 이용하고, 택시보다 탄력 요금제가 적용되어 실시간 수요에 따라 요금이 추가 약 10~20% 비싸지만 택시와 다르게 막히는 구간 정차 시 요금이 올라가지 않으며 출발부터 도착지 거리 이동에 따라 요금이 나옵니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베이직의 경우 매우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실내에는 기본으로 무료 와이파이, 3 in 1 충전기, 열선시트, 디퓨저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쾌적한 공간과 친절한 서비스로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여 캐리어 및 짐이 많거나 인원이 많을때 김포공항을 갈때 이용하면 편합니다.

타다 프라이빗은 사전예약으로 나의 스케줄에 맞춰 정해진 시간과 거리에 한하여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것으로 가족, 친구 단체의 경우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있으며 요금은 2시간 약 8만원, 4시간 약 11만원, 6시간 약 14만원, 8시간 약 18만원, 10시간 약 22만원 정도입니다.
타다 에어는 출발지에서 공항으로 또는 공항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24시간 운행하면서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로 인천공항 편도 기본요금 9만원,김포공항 편도 7만원이고, 신한 탑스클럽 쿠폰 적용 시 약 2만원 할인이 됩니다.

타다 VIP 밴 서비스는 프리미엄 대형 밴으로 10인이상 탑승이 가능한 차량으로 벤츠 스프린터(11인승), 현대 쏠라티(12인승)으로 프라이빗 업그레이드로 기본요금이 쏠라티 25만원 추가요금 시간당 4만원, 스프린터 35만원으로 추가요금 시간당 5만원입니다.
타다 어시스트는 장애인 및 65세 이상 대상자를 서비스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이용 가능하고, 타다 이용지역은 서울,경기 지역으로 아직까지 한정적인 편이고, 24시간 이용가능하니 타다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 및 결제카드 등록 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출발지와 목적지를 지정하면 요금이 표기되며 차량 호출을 하면 호출 차량의 번호를 받고 기다리면 되며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는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통행료(톨게이트), 주차비용 등 전부 탑승자가 부담하며 타다 김포공항 요금은 도봉산에서 출발시 7만원 정도가 나오는데 출발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