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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벤츠 EQC 신형 전기자동차 어떨까?

발빠르게 2018. 12. 26. 18:51

 

벤츠 EQC는 메르세데스 벤츠 산하의 새로운 전기구동화 제품, 기술 브랜드인 EQ에서 출시하는 최초의 순수 전기자동차이며 2016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EQ 컨셉카의 장점과 실용성을 개선하여 만들어진 양산형 모델 입니다.

 

 

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 출시되어 유통되는 경쟁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전기 소비효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는 자동차 입니다.

 

벤츠 eqc는 타원형에 가까운 새로운 스타일의 그릴을 전면에 적용하여 세련된 프론트 디자인을 형성 하며 타 차량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커다란 벤츠 시그니처 엠블럼을 그릴 중앙에 위치시켜 전통적인 벤츠 외관을 완성 합니다.

 

 

 

 

스포츠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넓은 면적의 윈드 실드가 적용되여 디자인적 여유가 느껴지며 주행시 넓은 시야 확보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루프라인을 쿠페처럼 낮아지는 확장형 루프라인을 사용하여 세련된 실루엣을 형성 하며 차량 측면 하단부에 사이드 스커트를 마련하여 지상고를 낮게 연출함과 동시에 편리한 탑승도 가능하게 합니다.  

 

여기에 루프라인 끝단에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하여 주행 시 공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디자인을 연출 합니다.

 

 

 

 

벤츠 EQ C는 다양한 기능 버튼이 스티어링 휠에 마련되어있어 주행에 집중하는 동시에 다양한 기능의 사용이 가능 하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야심작 답게 내부에 내장재로 우수한 소재를 사용하여 뛰어난 수준의 퀄리티를 구현 합니다. 

 

 

 

 

여기에 운전석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센터 콘솔을 기준으로 모든 버튼들이 운전자를 향해 배열되어있어 조작이 더욱 편리 합니다.

  

여기에 시트의 커버 소재로 품질 좋은 가죽을 사용하여 장시간 탑승 후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 설계 구조 덕분에 차음 성능이 우수하여 고속 주행시에도 외부 소음의 내부 유입을 최소화시키고 있 습니다. 

또한 차량 뒷좌석 시트가 폴딩 가능하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필요에 따라 적재 용량을 유동적으로 조절 가능합니다.

 

 

 

 

 

 

 

 

 

 

 

 

 

벤츠 EQC는 모드 셀렉터를 탑재하여 운전자가 다양한 노면 상황에 알맞게 컴포트, 에코, 맥스레인지, 스포츠 등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 으며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구동되어 높은 성능의 효율적 발휘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또한 높은 품질의 전기 부품 및 배터리를 사용하고있어 모든 상황에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는 장점을 가지고있 습니다.

 

 

 

 

 

 

 

 

 

 

 
벤츠 EQC EV400은 2개의 비동기식 리튬 배터리 전기 모터를 바탕으로 구동되어 최고 출력 408마력, 최대 토크 765Nm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자동차 자체의 전력 소비는 4.5km/kWh이며 제로백 가속력은 5.14초입니다.

벤츠 EQC 가격은 유럽 출시 기준으로 7만 5013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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