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뎅기열 증상 확인해봐요

발빠르게 2019. 7. 19. 17:13

한국인들이 휴양 및 여행을 위해 해외여행지로 필리핀, 베트남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 여행을 많이 계획하여 가고있는데 여행을 가기전에 꼭 확인해야할것으로 뎅기열,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파상풍 등이 있는데 그 중 예방백신이 없는 감염병 뎅기열 증상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 방법입니다.

뎅기열은 2019년 WHO의 세계 10대 보건위험요인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말라리아, 지카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이라는 독특한 이름들의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감염되는것으로 동남아시아와 남미에게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뎅기열 증상,예방방법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뎅기열 그리고 중증 뎅기출혈열 두가지 뎅기열로 나눌 수 있으며 열대, 아열대지역에서 특히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중남미, 카리브해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세계적으로 연간 약 1억명 정도가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고, 약 25만명이 뎅기출혈열 증상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일본 뇌염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뎅기바이러스는 플레비바이러스과에 속하며 역시나 모기로 인해 감염이 되는데 4개의 혈청형으로 분류되고, 1, 2, 3, 4형으로 만약 1형에 걸렸다면 평생 면역이 생겨 다시는 1형 뎅기열 증상 나타나지 않지만 다른 2,3,4형 혈청형 뎅기열에 감염되면 교차방어면역은 몇 달 후 사라지고, 중증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 합니다.

뎅기열 잠복기간은 보통 이틀에서 14일 정도이며 대부분은 3일에서 7일 사이에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는데 초기증상은 발열 그리고 두통, 눈 안쪽의 통증, 안면홍조로 시작이 먼저 됩니다. 

 

점점 전신 근육통과 관절통 그리고 전신의 나른함과 권태감 등이 나타나게 되는데 뎅기열 증상 나타난 후 3~4일 정도 지나면서부터는 발진이 시작되고, 손, 발, 얼굴로 붉게 발진이 나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서 회복되게 됩니다.

뎅기열 증상으로는 고혈, 심한 두통, 심한 눈 안쪽의 통증, 관절통, 근육과 뼈 통증, 발진, 코 잇몸에서의 출혈, 점 모양의 출혈, 멍 등의 내출혈, 백혈구 감소 등이 나타납니다.

 

뎅기열 증상 경과는 고열이 2~7일 정도 계속된 후 열이 내리고 나서 3~7일후 위의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면 뎅기출혈열의 가능성이 높으니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며 방치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뎅기출혈열 증상으로는 심한 복통,구토, 피부의 빨간 반점, 코나 잇몸 출혈, 토혈, 타르같은 검은 변, 졸음과 흥분상태, 피부 혈색이 나빠지거나 피부가 차가워지거나 축축해지는 증상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뎅기열 증상은 나타난 후 바로 치료를 하면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피할 수 있지만 특별한 치료약이 없어 일반적으로 출혈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아스피린계 진통제를 피한 진통제를 투약하게 됩니다.

뎅기열 및 뎅기출혈열 증상 나타나고 나서는 기본적으로 몸을 편하게 하고 충분한 수분을 보급하며 열이 내리고 나서 24시간 지나 증상이 더 심해지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하겠습니다.

 

뎅기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약 75%정도는 뎅기열 증상 나타나지 않는다고하며 나머지 25%는 증상이 나타나게되는데 리핀, 타이완(대만),베트남등의 동남아시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미리 예방접종도 없고,증상이 나타난 후에도 치료약이 없어 수분보급과 해열제 투여 정도이며 뎅기열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염되는 병은 아니지만 감염된 사람이 그냥 방치하게되며 20% 치사율에 이릅니다.

 

동남아 여행 기간동안 현지에서 판매하는 모기 퇴치 제품을 꼭 준비하여서 뿌려주고, 더워도 긴팔과 긴바지를 입는것이 자외선과 함께 보호하는것이 좋고, 모기는 어두운 색을 더 좋아하므로 밝은색 옷으로 입는것이 뎅기열 예방 방법이겠습니다.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여행 후 2주 이내에 뎅기열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야겠으며 뎅기열 증상 나타난 후 그냥 방치하게되며 20% 치사율에 이르니 해외여행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으며 뎅기열 증상이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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