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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요금 종류 알아보았어요

발빠르게 2019. 7. 2. 08:01

택시업계에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전부 활성화 되어있다고 할 수 있는 우버라고 불리우는 타다 서비스로 한국에서도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는데 자회사 VCNC가 운영하는 타다 베이직의 회원 수가 60만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이용자가 많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 이용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라 합니다.

10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7개월 만에 운행 차량이 지난해 연말 400대에서 250% 늘어났는데 크게 늘었는데 현재 서울과 수도권에 차량 1000대를 운영하고있는 타다 이용요금 및 이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차편은 24시간 이용 가능하지만 공항에서 돌아오는 경우에는 오전 8시부터 1시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운행거리가 20km를 초과 시에는 10km마다 30%씩 추가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기존에는 예약 서비스에어AIR로만 가능했던 인천공항을 실시간 호출 서비스 베이직BASIC으로도 갈 수 있게 된것인데 11인승 RV로 운영되며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면서 탑승 및 하차 시 타다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문을 여닫아 주는 편안함과 무료 와이파이와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어시스트는 베이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한것으로 이동이 불편한 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승객을 위한 상품으로 전차량 소음/공해가 없는 전기차량으로 3인까지 탑승 가능한데 현재 시범 서비스 운영 중입니다.에어AIR는 새벽이나 야간비행시 출발지에서 공항, 공항에서 원하는곳으로 이동할 수 있고 사전에 차량을 단독 예약하여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라이빗은 개인의 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고 한 번에 여러 대를 예약이 가능하므로 워크숍 가족 모임 등 단체 이동 시에도 적합한 상품으로 베이직 차량과 드라이버를 원하는 시간만큼 사전에 예약이 가능하고, 이용 시간 동안 도착지를 원하는 만큼 지정할 수 있습니다.

VIP VAN은 드라이버를 원하는 시간만큼 단독으로 예약이 가능한 11인승 벤츠 스프린터,12인승 현대 쏠라티로 운영이 되며 단독 예약으로 10인 이상 탑승 시 프리미엄 대형밴을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타다 이용방법은 휴대폰번호로 간편하게 가입 후 결제 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을 하신 후에 금액을 확인을 한 다음 차량을 호출하면 알람이 오며 타다 차량이 오면 탑승을 하고 목적지까지 편하게 이동하면 되겠습니다. 결제는 하차후에 입력한 카드로 자동으로 결제가 되고, 결제 후 차량 기사님 평가를 남기는것이 가능하고, 타다 요금은 목적지와 출발지 그리고 이용시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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