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보조금 늦기전에 신청하세요

 

하이브리드란 내연기관과 전기배터리를 같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똑같은 구동방식이지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전기 충전이 가능한 시스템이고, 하이브리드는 전기를 충전할 수 없으므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더 좋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내연기관 엔진과 함께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장착하여 일반 차량에 비해 연비가 40% 이상 높고,가속 성능이 좋은데 국내에서는 아이오닉과 쏘울 전기차 두 차종만 있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코나와 니로의 전기차 출시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기차는 물량이 정해져 있지만 하이브리드는 물량이 따로 정해져있지 않으며 하이브리드는 주행을 하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 스타일에 따라 연비가 많이 차이납니다.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일반 하이브리드차량과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나뉘며  니로와 아이오닉 보조금도 차량의 모델에 따라 달라집니다.

니로와 아이오닉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 보조금은 50만원, 니로,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보조금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 이 두개의 차종 외에  정부인증을 받은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보조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대상 차종은 니로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외도 K5 하이브리드, 쉐보레 볼트 플러그인, 렉서스 CT2000h, 토요타 프리우스, 쏘나타 하이브리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링컨 MKZ 하이브리드 등이 있습니다.

하이브리드는 보조금과 더불어 취등록세 최대 140만원까지 면제를 해주며 300만원 한도에서 차량가액의 5%의 할인 혜택과 교육세는 개별소비세의 30%로 90만원 한도로 혜택을 받아 구입하는데 있어서 부담을 많이 덜어주었습니다.

 

 

 

 

2015년부터 하이브리드 보조금 약 100만원을 지원하였는데 일반 하이브리드 지원금이 올해까지만 지원하고 내년부터 폐지한다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입장을 밝혔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하이브리드 또는 전기차는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터널 통행료 면제 등 일상생활에서  여러 혜택을 받고있으며 하이브리드 보조금 신청 방법은 우편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경우 친환경차 종합정보 지원시스템에서 휴대폰 또는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후 구입한 자동차 정보를 등록하고 보조금을 12월27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보조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