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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이민을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비즈니스의 경우도 있지만 불안한 경기,부동산 내집마련 등 그리고 한국의 빨리빨리 바쁜 생활 문화에 지친 사람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을 준비합니다.

이민은 각자의 선택에 달려있는것으로 질타를 받을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들며 이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바로 호주인데 워킹홀리데이로도 유명한 곳으로 이민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이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제가 가고 싶은 뉴질랜드는 이민에 대한 정책이 매우 적극적인데 꾸준히 이민정책을 펼치고 있어 이민가기 쉬운 나라의 타이틀을 거머쥐고 있다고 하지만 뉴질랜드 마저도 최근에 조건을 강화하면서 이민을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합니다.

뉴질랜드 이민조건은 투자이민, 사업이민, 취업이민이 있는데 투자이민은 투자이민의 경우 영어점수나 학력등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자본만 있으면 가능하지만 일정기간동안 뉴질랜드에 투자를 하여 완료하는 시점에 영주권을 얻게되는 방법으로 무려 23억이라는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사업이민은 뉴질랜드 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는것으로 투자이민에 비해서는 금액이 작지만 사업체의 경력이 필요하며 이민성 평가점수를 120점이상 취득해야 이민조건에 해당됩니다취업이민은 뉴질랜드에 취업을 하여 일정기간동안 활동을 하면 영주권을 부여하는 형태이지만 최근 취업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예전보다 진행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뉴질랜드도 이제는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있는데 뉴질랜드를 제외한 캄보디아, 스웨덴,코스타리카, 파나마, 멕시,코 니카라과, 스발바드, 로하탄, 벨리즈는 아직 이민정책이 활발하며 이민가기 쉬운 나라이며 뉴질랜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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